제목 | ‘18년 농작물재해보험, 가입면적 37만 ha, 가입률 32.6%로 대폭 증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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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보험기획부 |
작성일 | 2018-12-2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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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8년 농작물재해보험, 가입면적 37만 ha, 가입률 32.6%로 대폭 증가
□ 농업정책보험금융원(원장 김윤종)은 ‘18.12.18일 잠정 집계 결과,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면적이 37만4천 ha(가입률 32.6%)로서 전년 대비 약 5만3천 ha(16.3%) 이상 증가하였다고 밝혔다. * 가 입 률 : ('16) 27.5% → ('17) 30.1 → ('18.12.17) 32.6 (전년대비 2.5%p증) (4천), 마늘(3천), 감귤(1천) 등이며, 콩, 고추, 복숭아, 기타 과수 등 대부분의 품목도 가입면적 이 증가하였다.
□ 이는 올해 초부터 농업현장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여 벼·복숭아·고추 품목의 병충해를 보장 항목 에 포함하고, 마늘·양파 등 일부 품목에 품질피해 보장을 추가하는 등 상품 개선에 노력하고, ○ 사과·배 및 벼 품목의 시·군별 보험료율 상한선을 설정하여 농가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등 보험 제도를 개선함에 따른 결과라 판단된다. 세균구멍병 피해 신설, ④고구마·감자·마늘·양파 품질피해 보장, ⑤인삼 냉해·폭염피해 보장, ⑥사과, 배, 벼 30개 시·군 대상 요율상한제 실시, ⑦전년도 무사고농가 보험료 5% 할인 등 □ 특히, 올해는 봄철의 폭설, 사과?배 동상해 등 이상저온과 폭염, 태풍 등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약 6,200억원(손해율 약 142%)의 보험금 지급이 예상되는 바, 농작물재해보험이 농가경영의 안전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.
□ 농작물재해보험사업은 내년에도 “배추, 무, 호박, 당근, 파” 5개 품목을 추가하여 62개 품목으로 보험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며, ○ 시설 감귤·만감류(한라봉, 천혜향 등) 보장상품 도입, 총체벼·사료용 옥수수 보험상품 도입 등 보장수준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.
□ 김윤종 원장은 “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 발생위험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”면서, “2019년에도 농작물재해보험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은 농업인이 보험에 가입하길 바란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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